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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영건들 '골골골'…평가전 앞두고 눈도장 '쾅쾅쾅'

국대 영건들 '골골골'…평가전 앞두고 눈도장 '쾅쾅쾅'

스완지시티 윙어 엄지성(23)은 6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프레스턴 노스엔드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오는 14일 볼리비아(대전), 18일 가나(서울)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치르는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엄지성의 활약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지성은 앞서 지난달 14일 파라과이 평가전에서도 골을 넣어 일찌감치 홍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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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이날 유격수 김주원(NC 다이노스)-우익수 안현민(KT 위즈)-2루수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지명 타자 노시환(한화 이글스)-3루수 김영웅(삼성 라이온즈)-1루수 한동희(상무)-중견수 박해민(LG 트윈스)-포수 최재훈(한화)-좌익수 김성윤(삼성)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곽빈에 이어 등판한 김건우(SSG 랜더스·2이닝)-최준용(롯데 자이언츠)-이호성(삼성)-이로운(SSG)-김택연(두산)-조병현(SSG) 등 불펜진은 7이닝 동안 탈삼진 13개를 합작하면서 무실점으로 이어 던져 체코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날 양 팀 최우수선수로는 8회초 1이닝을 3탈삼진 퍼펙트로 막아낸 김택연과 2이닝을 피안타 없이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낸 체코 두 번째 투수 루카시 흘루치가 선정됐다.

    2025.11.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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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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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쳐 2009년 LPGA 투어로 진출한 신지애는 통산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무대로 삼고 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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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이 V리그 여자부 역대 최초 6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눈앞으로 뒀다. 2015~2016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고, 올 시즌에는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비고 있다. 2015~2016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는 매 시즌 리시브 효율 50% 이상을 기록했다.

    2025.11.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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